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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 벽돌공 기술이민직종에서 탈락
작성인 : may.seo  |  작성일 : 2012-06-27  |  조회수 : 1497 

[호주동아일보] 

약사 청각전문가도 제외, 검안사 금속공학자 광산생산관리자 등 4개 추가

 
호주 요식업계는 음식업 성장의 유일한 장애물이 극심한 기술 인력난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연방 이민부는 올 7월 1일부터 적용될 기술직종명단(Skilled Occupation List, SOL) 192개를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직종은 4개이며, 탈락한 직종도 4개이다. 이민부는 2012/13년 기술이민자를 기록적인 12만 9250명 승인할 예정이다.
 
기술직종명단에 새로 추가된 직종은 검안사(optometrist), 금속공학자(metallurgist), 광산업 생산관리자(production manager), 컴퓨터 네트워크 및 시스템 엔지니어(computer network & system engineer)이다.
 
기술직종명단에서 제외된 직종은 약사(Chemist), 청각전문가(audiologist), 벽돌공(bricklayer), 벽 및 바닥 타일공(wall & floor tiler)이다. 주방장(chef)과 지질학자(geologist) 및 환경공학자(environmental engineer)는 기술이민 직종으로 추천됐으나 포함되지 못했다.
 
식당 및 음식배달협회(Restaurant & Caterers Association)의 존 하트 회장은 현재 주방장 4000명과 요리사 2000명이 긴급히 필요하다는 협회의 조언을 정부가 무시했다면서 “매우 실망스런 결과”라고 밝혔다.
 
올 1월 정부는 관광업과 요식업이 인력난에 직면했음을 인정하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고 3만 5000명의 이민자를 임시로 유입하겠다고 했으나 이런 움직임은 호주노동단체로부터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왔다.
 
하트 회장은 지나 라인하트 핸콕프로스팩팅 회장의 기업이민협약에 대한 노조의 후폭풍을 감안할 때 정부의 이민을 통한 요식업 인력난 해결 약속에 희망을 걸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크리스 보웬 연방 이민부 장관은 정부가 관광업과 요식업을 위한 예외적인 외국 인력 이민 협약 제출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하트 회장의 지적을 일축했다. 보웬 장관은 “정부가 기술이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모든 건의서는 터무니없으며 사실을 등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주권으로 직결되는 기술직종명단은 독립기관인 호주기술원(Skills Australia)에서 업계의 집중적인 의견수렴과 업계의 트랜드 분석을 참고해 결정한다고 전했다. 호주통계청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연간 음식점 지출은 12.3% 증가했다. 이는 일반 소매업계 지출 증가율 2.4%와 비교된다. NSW의 외식산업 지출은 4월까지 연간 31.7% 급등했다. 서호주는 이 지표가 35.6% 폭등했다

[출처: 주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 http://aus-act.mofat.go.kr/korean/as/aus-act/information/emigrants/index.jsp]